8월1일~31일까지 작품 접수 서울시는 서울의 자연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사람과 야생 동ㆍ식물이 공존하는 서울’ 이라는 주제로 ‘서울 야생 동ㆍ식물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중ㆍ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8월1일(수)~31일(금)까지이다. 총 1천81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일반인부문과 학생부문으로 구분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입선 40명 등 각 분야 48명씩 총 9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2007년 06월 08일]

‘고객 서비스 개혁 프로젝트’ 추진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서비스 개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고객 서비스 불편사항에 대한 보상제도인 ‘스마일 티켓 제도’ 도입, 유실물 보관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스마일 티켓 제도는 지하철 서비스에 대한 불만사항이 있는 승객이 역무실을 찾아 문제를 제기할 경우 공...[2007년 06월 07일]

일본군 위안부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정부지원금을 모아 지난해 11월 구에 4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황금자 여사(83세)의 부조가 구 청사에 내걸린다.강서구는 오는 8일 구청 민원실에서 황금자 여사 부조 제막식을 거행한다.구 관계자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 달라며 소중한 성금을 선뜻 내놓은 황금자...[2007년 06월 07일]

‘봄의왈츠 테마버스’ 시범운행 후 확대 '드라마 봄의 왈츠 포스터로 랩핑된 버스를 타고, 버스에 타서는 ‘봄의 왈츠’를 보며 서울시내 곳곳을 관광한다’일명 ‘한류드라마 테마버스’이다. 서울시는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한류관광을 적극 소개하기 위해 6월5일~8월26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 이 아이디어는 서울시의 ‘천...[2007년 06월 07일]

모네 작품의 최대 소장처 ‘파리 마르모땅 미술관’ 걸작 한자리에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끌로드 모네의 작품세계를 초기부터 말기까지 고루 선보이는 국내 첫 회고전이 열린다.‘빛의 화가 모네전’이 6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네 회고전은 모네 작품의 최대 소장처인 ‘파리 마르모땅 미술...[2007년 06월 07일]

관찰교실, 생태탐방교실 운영, 수서생물 관찰교실 신설 날씨가 더워지자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시 더위를 잊고, 자연 안에서 뭔가를 배워보기, 청계천에 가면 방법이 있다. 청계천 여름특집 ‘청계천 여름 생태학습 프로그램’이 그것.이 프로그램은 6월9일(토)부터 운영이 되며, 기존의 식물 관찰교실과 유아 생태탐방, 생태탐방 교실은 청계천 물가에서 진행이 되고, 이번에는 물가에 사는 곤충과 수조류 등을 직접 채집해 관찰해보는...[2007년 06월 01일]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요즘 대학로, 축제 등에서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힙합, B-boy, 인디밴드 등이 출연하는 "인디 락 페스티벌"을 공연합니다. 출연진은 MBC프로덕션 주관으로 국내 최고의 출연진 출연합니다. - 정통스카밴드 : 킹스턴 루디스카 - 비보이 : 배틀러 크루(국내 최정상급) - 힙합 : 박사장 힙합파티(국내 최정상급) - ...[2007년 06월 01일]

6월 9일 테마영화 상영 ▶ 제 목 : 천년여우 “여우비” ▶ 일 시 : 6월 9일(토요일) 10시~12시 ▶ 문 의 : 강서청소년회관 교육홍보팀(3664-2456) ※ 이벤트: 영화감상문을 뽑아 상품을 드립니다.(제출기한:6월 14일까지)[2007년 06월 01일]

강서구 개화동 소재 강서지역아동복지센터(센터장 박국자)에서는 유치원 학부형들이 배우로 등장하는 색다른 아동극을 선보인다.화곡본동 성당에서 운영하는 선미 유치원(화곡본동 소재) 어머니회 소속 11명의 어머니들이 전래동화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을 직접 각색해 멋진 아동극으로 탈바꿈 시켰다.‘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은 좁쌀 한 톨로...[2007년 06월 01일]

‘비보이 세계대회’ ’서울시민문화한마당’ 등 서울 곳곳에서 흥겨운 축제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다. 한낮기온만 보면 여름 중반부에 들어선 느낌이다. 에어컨이 생각나고 아이스크림가게를 기웃거리게 된다. 잎사귀들도 진초록으로 변하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6월의 문화행사 역시 더욱 푸르고 풍성해진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섰다. 특히...[2007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