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직원들이 빨리 출근하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재미있는 직장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자 배달 왔습니다.” “웰빙 떡 드세요” 출출한 오후 시간 사무실에 정적을 깨는 반가운 외침이 들리면 직원들은 먹을거리를 핑계 삼아 탁자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짧은 휴식시간을 갖는다.옆 사무실 눈치 볼 이유는 없다.나름의 사연 ...[2007년 03월 06일]

강서구에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애로타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5억을 융자해준다.융자대상은 강서구 관내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체, 벤처기업, 이노비즈, 소상공인 등이다.융자조건은 연리 3%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1개업체당 3억원(소상공인은 5,000만원이내)이내다.구비서류는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 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1년간 매출을 증빙하는 서류(재무제표, 부가...[2007년 03월 05일]

강서구에서는 구민편의를 위해 오는 3월2일부터 화곡역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발급대상 민원은 △주민등록초·등본 △토지(임야)대장 △대지권등록부 등본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갑·을) △건설기계등록원부(갑·을) △국민기초수급증명 △의료급여증명서 △농지원부(관내분만) △병적원부 등이다.(문의 : 민원전산과 2600-6178)[2007년 03월 05일]

강서보건소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의치보철(틀니)을 무료로 해주며 오는 3월21일(오전 9시) 선착순 접수(방문접수 원칙)한다.이에 따라 의치보철을 받을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문의 : 구강보건실 2657-0171)[2007년 03월 05일]

강서구는 2007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3월 5일(월)～9일(금)까지 접수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이며 사업 기간은 2007년 4월 2일(월)~6월 22일(금)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2007년 03월 02일]

노점 개선 위한 자율위원회 운영…관리·정비 등 단계적인 해결책 마련노점이 무질서하게 밀집되어 보행조차 불편했던 서울의 거리 곳곳이 몰라보게 깨끗해질 전망이다.서울시는 수년간에 걸쳐 장기간 노점이 형성되어 단순정비만으로는 개선효과를 보기 어려운 노점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노점 시간제 및 규격화 사업’을 펼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자치구별로 1곳씩 노점 시범가로를 선정해, 시간과 규격 등을 표준화하는 등 시민 보행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도시미...[2007년 02월 28일]

강서구에서는 강서구민의 학습능력 배양과 교육 수준 향상을 통해 강서구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는 "희망을 설계하는 교육도시 강서" 구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민의 평생 학습 진흥과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있으신 평생학습 자원봉사자(강사 포함)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애정을 갖고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첨부'와 같이 평생학습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2007년 02월 26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손잡고 ‘깨끗한 서울 만들기’에 나섰다.최근 서울시는 강남구가 추진 중인 담배꽁초 단속 등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뿐 아니라 서울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 ‘창의 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하고 이를 25개 전 자치구에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은 “기초질서 지키기가 전혀 창의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역량을 개선하면 고효율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창의 행정의 첫 아...[2007년 02월 26일]

강서구는 장애인에게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를 경험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 장애인 가정 초청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활시설인 "교남 소망의 집"과 "기쁜우리복지관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지역사회 내 비장애인 가정에 초청 1∼2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장애인과 한 가족이 되어 가정의 따뜻함과 부모형제의 사랑을 나눠 주길 원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2007년 02월 22일]

- 늦은 밤 귀가 시에 안심하고 택시이용하세요 - 택시탑승정보를 핸드폰에 저장하거나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송 가능 - 서울시 택시중 30,000대 이상 자율적으로 서비스 참여 □ 서울시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서비스중인 택시 '365일 안심서비스(일명 그린택시)'가 서비스 참여를 자율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50%이상의 택시차량이...[2007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