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2008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53,113건 에 대해 총 46억 329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시설물과 자동차에 대해 부과되며, 시설물분은 건물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인 시설물(주택과 공장은 제외), 자동차분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부과적용 기간은 2008.1.1일~6.30일까지이다. 시설물의 경우 납부의무자는 2008.6.30일 현재 건물 소유자이며, 자동차는 부과적용기간 중 소유자로 소유기간별로 일할 산정...[2008년 09월 05일]

연일 30℃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서구가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에 따르면 ‘폭염주의보’ 발령 시 가정에서는 가능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기온이 가장 높이 올라가는 오후 12~4시 사이에는 최소 2시간 이상 냉방이 되는 건물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특히 어린이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자동차나 집에...[2008년 07월 21일]

지난 4일(금) 저녁, 강서구 방화동 근린공원에서 ‘모기매개 전염병 바로알기’ 설문조사와 함께 말라리아 예방 홍보 전단지와 모기기피제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여름철 전염병 예방 야간 홍보’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휴가철을 맞아 말라리아 위험지역(김포, 강화, 일산 등)을 방문할 때 말...[2008년 07월 13일]

강서구는 장마철 및 집중 호우기간인 7.1~8.31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으로 특별감시에 나선다.구는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보관·처리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음에 따라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이달 말까지 폐수, 대기, 지정폐기물, 유독물 등 환경오염관리 취약업소 143곳에 대해 특별지도 단속 및 순찰활동을 펼친다.구는 이들 업소들에 대해 폐수,...[2008년 07월 10일]

강서구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이 지난 1월 시행됨에 따라 이달 27일까지 유입식 변압기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대상 기기를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잔류성유기오염물질은 독성·잔류성·생물농축성 등의 성질을 가져 사람과 생태계를 위태롭게 하는 물질을 말한다.이번 신고대상 기기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을 함유하는 절연유를 절연매체로 사용...[2008년 07월 08일]

강서구가 구청 민원실, 까치산역, 화곡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인도 위, 육교 아래, 주택가 골목, 등산로 입구 등 곳곳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사진과 그 쓰레기를 치운 후의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사진 속 쓰레기는 보기에 흉할 뿐만...[2008년 06월 12일]

최근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서 환경법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강서구가 효율적인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사전지도·예방 중심으로 환경단속방식을 전환한다.한종근 환경위생과장은 “자발적 법령실천이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법령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충분히 조성함으로써 환경법령 위반율을 현재수준의 50%까지 줄이겠다.”고 말했다.구는 먼저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자체진단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업소들이...[2008년 06월 10일]

강서구 보건소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약류 퇴치 홍보대사’를 임명해 6~10월 5개월간 집중적으로 마약류 퇴치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한다.홍보대사는 평소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심이 많고 자발적인 활동 의사가 있는 관내 약국 개설약사 5명으로, 강서구약사회장의 추천을 받아 구청장이 임명한다.홍보대사로 임명된 약사의 약국은 각 1개월씩 ‘마약류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약국’으로 지정돼 판넬 전시, 비디오 상영, ...[2008년 06월 09일]

의심되는 모든 식품 검사 가능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한 검사 청구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식품안전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한 검사를 시민이 직접 청구하는 ‘시민식품안전성 검사 청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성 검사 청구제도는 올해부터 서울시가 본격 추진 중인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자인...[2008년 06월 04일]

“왜 쓰레기를 조금만 만들어야 할까요?”“재활용품은 어떻게 분리 배출해야 할까요?”“쓰레기는 어떻게 재활용될까요?”강서구가 운영하는 ‘클린환경, 1일 청소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1일 청소교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원 재활용에 대해 배워보는 초등학생 대상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2008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