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5.15~10.15까지를 여름철 물가안정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점검반 2개조를 편성 개인서비스요금 관리품목에 해당하는 3,320개 업소를 방문,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설렁탕, 냉면, 비빔밥, 이·미용료, 대입학원비 등 개인서비스요금 49개 관리 품목에 대해 요금 과다인상, 담합에 의한 부당한 요금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2007년 06월 19일]

지난 3월부터 폐의약품 수거운동을 전개해 온 서울 강서구가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함 추가 설치에 나섰다.구는 지난 3월 각 동사무소 및 구청 등 25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일제히 설치했으며, 폐의약품 수거함에 수거된 폐의약품은 구에서 강서의제21시민실천단과 합동으로 월 2회 순회 수거하여 사업장폐기물 소각처리...[2007년 06월 18일]

강서구는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감 및 대기오염을 완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승용차요일제’ 참여방법이 7월부터 전자태그 부착방식으로 일원화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종이스티커만 부착한 차량은 7월 이전에 전자태그를 발급받아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실질적인 요일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공공기관 부...[2007년 06월 15일]

강서구는 에너지 세율 인상에 따른 유류보조금 지급을 위해 7월 2일부터 20일까지 화물자동차 유류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급대상은 2007년 6월 30일 현재 구에 등록된 영업용화물 LPG차량 및 경유차량이다.지급 산정액은 2001년 6월 유류 가격대비 실제 유류 세액 인상분의 50%이며 리터당 경유(BD 0.5% 혼합) 283.11원, BD20(BD 20% 혼합) 및 LPG ...[2007년 06월 15일]

강서구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주민,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 전국 최초로 일종의 지역사회학교인 ‘강서 푸른이 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강서 푸른이 학교’는 구가 지난해 7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강서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네크워크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2007년 06월 15일]

강서구는 6월 25일(월)~7월 13일(금) 평소 타의 모범이 되거나 깊은 효행으로 칭송을 받는 주민을 대상으로 「제11회 강서구민상」후보 추천 및 접수를 받는다.구정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구민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모든 강서구민의 본보기가 되도록 할 뿐 아니라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발전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것이 강서구민상의 취지다.대상자 추천기준은 ▷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부문별 공로가 있는 자이며 추천권자는 ▷강서구에 주민...[2007년 06월 15일]

강서구는 6월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이번 조사는 독거어르신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 생활지도자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바탕으로 생활지도자 파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어르신을 선정하게 된다.‘독거노인 생활지도자 파견사업’은 핵가족화, 소가족화 등 사회구조적 변화로 독거노인이 급...[2007년 06월 15일]

통합환승할인제 수도권에 확대 시행된다 오는 7월1일부터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통합요금제)가 전면 시행된다. 통합요금제는 교통카드로 서울버스와 경기 일반형 시내버스·마을버스, 수도권 전철 간 환승을 하는 경우, 통행거리를 합산해 기본구간 10㎞ 이내 900원을 기본요금으로 하고, 초과하면 5㎞마다 100원씩 추가로 내는 거리비례요금...[2007년 06월 11일]

강서구에서는 화곡동 개발과 관련하여 다세대 다가구 가 밀집한 이 지역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노후도 기초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뉴타운 지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화곡동 지역은 개발된 지 오래인데다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대량으로 건축되어 주차장, 공원, 도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져 뉴타운 등 대단위 재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이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는 뉴타운 지정 신...[2007년 06월 11일]

강서구는 이달부터 여권발급 기간을 6일에서 4일로 대폭 단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월요일에 접수를 한 경우 목요일이면 여권을 손에 쥘 수 있게 돼 주민의 행정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여권발급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18개 자치구 가운데 지난해 12월 여권업무를 시작한 강서구를 포함한 8개구는 외교통상부에 있...[2007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