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강서지회 ,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이웃돕기 솔선 서울 강서구 한국음식업중앙회강서지회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6일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21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작고 소중한 이웃사랑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강서지회에서는 보건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인 방문 진료대상 2세대와 새터민 1세대 등 총 3세대에 각각 20만원을, 만18세 미만의 부모가 없거나 기를 수 없는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지온보육...[2009년 01월 22일]

강서구 화곡6동 현대약품(주) 벼룩시장 수익금 400만원 기탁 강서구 화곡6동 소재 현대약품(주)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본사강당(화곡6동 1110-2소재)에서 작은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2008년 현대약품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수익금 400만원을 화곡6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벼룩시장에는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 생활...[2008년 12월 26일]

한국가스공사서울지사 어려운 이웃나눔 실천 강서구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는 꽁꽁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나눔을 실천하느라 여념이 없어 화제다. 지난달 10일부터 열흘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여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모아 “강서사랑 푸드마켓”에 성품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서울지사 직원 자원봉사단체인 “청연” 회원들이 손수 900kg의 김장을 직접 담가, 관내 늘푸른나무복지관과 등촌4종합사회복지...[2008년 12월 08일]

이주여성 한국어 강좌 수강생, 이웃돕기 성금 전달 강서구 이주여성 한국어강좌 수강생들은 지난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허준축제에서 “세계전통음식체험” 행사를 진행한 이주여성 한국어 강좌 수강생은 음식판매 수익금 전액 592,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금융위...[2008년 11월 22일]

신경례어르신 , 학생 7명에게 장학금 850만원 전달 강서구는 10월 23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7명에게 신경례 할머니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1월 신경례 할머니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가양3동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홀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이웃 주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왔다며 조금이나마...[2008년 10월 31일]

일군위안부 할머니 평생 모은 돈 총 7000만원 장학금으로 기탁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던 할머니가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2006년 4,000만원에 이어 이번에 3,000만원, 총 7,000만원을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홀로 사는 황금자 할머니.국민기초수급자로 생활 보호 받...[2008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