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주민자치위원회의 바람직한 회의진행 방식을 만화로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일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각종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나 다양한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수시로 여는 회의를 운영하는 데에는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구 관계자는 “신규 주민자치위원 및 위원장들에게...[2008년 07월 18일]

여름방학 기간이 다가왔다. 아이들은 즐거운 방학이지만 자녀를 둔 학부모, 특히 맞벌이 부부에게는 자녀들에 대한 걱정이 커가는 시기다. 강서구의 주민자치센터가 방학동안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강서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주민자치센터별로 예절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보람있고, 재미있게 방학을 보낼...[2008년 07월 13일]

주민등록표와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에 기재된 생년월일이 달라 혼인신고, 상속, 여권발급 등에 있어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주민등록표-가족관계등록부 생년월일 불일치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10월 31일까지 정정신청을 받는다.정정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표와 가족관계등록부 중 원하는 쪽을 선택해 정정신청 할 수 있다.신청부터 최종 정정까지 주민등록표는 1~2일, 가족관계등록...[2008년 07월 08일]

‘금낭화 길’에 새롭게 설치된 횡단보도 턱 낮춤 시설. 폭을 줄여 통행불편을 최소화하였고 미끄럼방지 가공을 한 경사면에는 강서구 마크와 도로이름을 새겼다.강서구가 횡단보도 턱 낮춤시설 개선에 나섰다.기존 횡단보도 턱 낮춤시설의 폭이 필요 이상으로 넓어 오히려 장애인 및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구는 새롭...[2008년 07월 08일]

말라리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7~8월을 앞두고 강서구 보건소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열대지방 말라리아와 달리 치사율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위험한 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지난해 강서구에는 36명의 말라리아...[2008년 07월 04일]

강서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교육은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평일 오후 1시~ 5시 최근 문을 연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의 지도아래 회화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신청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으로 영어단어 읽기 수준의 실력을 갖춘 학생에 한한다.신청은 오는 7일부...[2008년 07월 03일]

(사진 방화3동 132-50 일대 공원 조성 조감도)강서구는 주택가와 인접된 방화3동 꿩고개 근린공원 내 무단 경작지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환경이 훼손된 지역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총 4억1500만 원의 시비를 지원 받아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원 조성 사업을 오는 11월말 완료할 예정이다.정비 대상 지역은 방화대교...[2008년 07월 03일]

강서구에서는 지난 4월 25일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살고 싶은 도시 강서구’발전 세부계획 용역을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완료하고 강서구의 미래를 내다보는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강서구의 미래상인 공항과 운하의 도시는 강서구를 건강하고 아름다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복합도시로 개발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더불어 ...[2008년 06월 29일]

올해 초 국회 공공디자인 문화포럼의 설문조사에서 ‘무엇이 가장 심하게 도시경관을 해치는가?’라는 설문에 가장 많은 답변이 ‘간판’이었다고 한다.도시경관의 큰 면적을 수많은 간판이 차지하고 있다.저마다 다른 색채와 크기를 자랑하는 공격적인 간판은 어느 것 하나도 쉽게 읽히지 않는다.강서구는 잘 읽히는 아름다운 간판, 좋은 간판 공모전을 작...[2008년 06월 26일]

강서구가 가로등 격등제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구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상회하는 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조도(밝기) 30룩스 이상인 도로의 가로등·보행등에 대해 ‘격등제’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등 격등제로 빛을 잃게 될 가로등은 밝기가 30룩스 이상인 2336등 가운데 36%인 844개이며, 가로등 맞은편에 보도 쪽으로 부착되어 있는 보행등은 전체 보행등 1360개의 90%에 달하는 12...[2008년 06월 26일]